요약 | 보성군은 지난 24일 농협은행 보성군지부가 보성군장학재단에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5,000만 원을 후원했다.
농협은행 보성군지부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보성군장학재단에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보성군은 지난 24일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농협은행 보성군지부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5,000만 원의 장학금을 꾸준히 후원해왔다.
■ 기탁 기관: 농협은행 보성군지부 (지부장 박정학)
■ 기탁 금액: 1,000만 원
■ 수혜 기관: 보성군장학재단 (이사장 문찬오)
■ 누적 기탁액: 2008년부터 총 5,000만 원
농협은행 보성군지부는 장학금 기탁 외에도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왔다.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기탁, 지역 농민과 주민을 위한 쌀 나눔 행사 참여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박정학 농협은행 보성군지부 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미래 인재를 지원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보성군의 교육과 복지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문찬오 보성군장학재단 이사장은 "농협은행 보성군지부의 오랜 후원과 나눔 문화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는 데 소중하게 활용하겠다."라고 전했다.
■ 문의: 인구정책과 청년활력팀 061) 850-5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