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군남초 총동문회, 5년간 장학금 지원 약속… 후배 사랑 실천

신입생 9명 장학금 270만원 전달, 독립운동 도서 30권 기증

코리아NEWS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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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남초 총동문회, 5년간 장학금 지원 약속… 후배 사랑 실천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군남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영복)가 9월 6일 군남초등학교(교장 최성륜) 어울채 강당에서 열린 ‘제6회 군남초등학교 총동문회 어울림 대축제’에서 신입생과 졸업생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독립운동 관련 도서 기증을 통해 모교와 후배를 향한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군남초등학교 총동문회는 이날 새로운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후배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자신의 꿈을 키워가길 바라는 동문들의 마음을 장학금에 담아 학교에 재학 중인 1학년 신입생 9명에게 각각 30만원씩 모두 27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총동문회는 6학년 졸업생들에게도 졸업식 때 1인당 30만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군남초등학교 동문들이 모교에 대한 추억과 애정을 나누고 동문 간 화합을 다지는 한편, 후배들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총동문회의 장학금 지급은 모교 후배들의 학교생활 시작과 새로운 출발을 동문들이 지속적으로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총동문회는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5년 동안 매년 1학년 신입생과 6학년 졸업생에게 각각 30만원씩 장학금 지원을 이어가기로 해 모교와 후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줬다.

이날 장학금 전달과 함께 후배들의 독서와 배움을 응원하는 도서 기증도 이뤄졌다.

김영복 총동문회장은 학생들이 책을 가까이하며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넓힐 수 있도록 일반 아동도서와 역사 관련 도서 등 모두 30권을 학교에 기증했다.

기증 도서 가운데에는 일제강점기의 역사와 독립운동에 관심을 갖고 올바른 역사인식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관련 도서도 포함됐다.

김영복 총동문회장은 “후배들이 학교에서 꿈과 희망을 키우며 자신의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고자 한다.”며 장학금 지원과 도서 기증을 통해 학생들에게 물질적인 지원뿐 아니라 배움과 성장의 기회까지 전하고자 하는 뜻을 밝혔다.

군남초등학교 최성륜 교장은 “모교와 후배들을 잊지 않고 꾸준한 장학금 지원을 약속해 준 총동문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총동문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학생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제6회 군남초등학교 총동문회 어울림 대축제’에서 총동문회 김영복 회장이 1학년과 6학년 학생들에게 장학금 및 선물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