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옥과초, ‘어린이 국악 놀이터’로 전통문화의 매력 발견하다

장구 연주와 전래동요 부르기 등 국악 체험으로 문화 자긍심 함양

옥과초, ‘어린이 국악 놀이터’로 전통문화의 매력 발견하다 - 문화 | 코리아NEWS
옥과초, ‘어린이 국악 놀이터’로 전통문화의 매력 발견하다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옥과초등학교(교장 강미다)는 6월 19일(금)에 곡성국악전수관(옥과사또골문화센터)에서 5학년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국악 놀이터’ 3회차 마지막 수업을 운영해 장구와 전래동요를 배우며 전통문화 체험의 의미를 더했다. ‘어린이 국악 놀이터’는 학생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접하며 국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전통예술 체험을 통해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고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마지막 수업에 앞서 학생들은 강강술래와 탈춤을 배우며 전통 놀이와 공연예술의 특징을 체험했다.

이어 진행된 3회차 수업에서는 장구의 구조와 기본 장단을 익히고 직접 연주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래동요를 함께 부르며 옛사람들의 생활과 정서를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장구 장단에 맞춰 리듬을 익히고 친구들과 호흡을 맞추며 협동의 즐거움을 경험했다.

전래동요 배우기 활동에서는 노랫말에 담긴 의미를 살펴보고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느꼈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국악이 어렵고 낯선 문화가 아니라 함께 즐길 수 있는 친근한 문화임을 체험했다.

옥과초등학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전통예술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앞으로도 지역 문화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운영해 학생들의 문화예술 역량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강미다 교장은 “강강술래와 탈춤, 장구와 전래동요까지 이어진 어린이 국악 놀이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몸소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