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 무안군이 지난 20일 무안군보건소에서 장기요양보험법 17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요양기관 우수 종사자 2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기념식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제정 17주년을 맞아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무안군은 지난 20일 무안군보건소 다목적 강당에서 무안요양보호사협의회와 무안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 주관으로 '장기요양보험법 1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내외빈과 요양기관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장기요양 서비스 현장에서 근무하는 우수 종사자 27명에게 국회의원, 군수 표창 등이 수여되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는 2008년 7월 1일 제정되었으며, 이번 기념식은 현장 종사자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 주최: 무안요양보호사협의회(회장 조순형), 무안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회장 정광석)
■ 일시: 지난 20일
■ 장소: 무안군보건소 다목적 강당
■ 참석: 내외빈 및 요양기관 종사자 100여 명
■ 주요 내용: 우수종사자 27명 표창
정광석 무안군장기요양기관협의회 회장은 "장기요양제도에 있어서 여러분이야말로 지역사회의 보배이자 자랑"이라며 "협회도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며, 종사자 권익 보호와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무안군 관계자는 "장기요양제도는 고령사회에서 누구나 누려야 할 기본 돌봄 안전망으로 노인의 일상을 지키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는 필수 복지제도인 만큼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노력하여 주신 요양보호사와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종사자 처우개선 및 복지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문의: 해당 기관 홈페이지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