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매안초, 아이들의 상상력을 날게 한 ‘구름놀이’ 한태희 작가와의 특별한 만남

미래엔 드림 플러스 사업으로 작가 초청…사전 독서 활동으로 깊이 있는 문해력 교육 실현

매안초, 아이들의 상상력을 날게 한 ‘구름놀이’ 한태희 작가와의 특별한 만남 - 교육 | 코리아NEWS
매안초, 아이들의 상상력을 날게 한 ‘구름놀이’ 한태희 작가와의 특별한 만남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매안초등학교(교장 고순금)는 7월 13일(월),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름놀이」의 저자 한태희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과정과 독서문화를 연결해 아이들이 책을 통해 세상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교과서 발행 및 다양한 어린이 도서를 출판하는 미래엔의 ‘2026 미래엔 드림 플러스 사업’과 매안초의 독서인문교육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더욱 풍성한 독서 경험을 선사했다.

"내 생각 속 구름은 어떤 모양일까?" 상상력이 빛난 현장 매안초 시청각실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한태희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생생한 「구름놀이」 이야기로 문을 열었다.

작가의 목소리로 책을 접한 학생들은 이어진 ‘나만의 구름 그리기 활동’에서 저마다의 상상력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아이들은 하얀 도화지 위에 자신만의 구름을 그리고, 친구들 앞에서 당당하게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경청을 넘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생각을 공유하는 과정이 마련되어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철저한 사전 활동과 독서동아리가 만든 협력 시너지 이번 프로그램이 더욱 빛난 이유는 교육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적 교육과정으로 운영되었기 때문이다.

사서교사는 학부모 및 학생 독서동아리와 연계하여 한태희 작가의 대표작인 「구름놀이」, 「휘리리후 휘리리후」 그림책 읽어주기 사전 활동을 2회 실시했다.

이에 발맞춰 2학년 담임교사들은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작가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생각해보는 ‘질문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깊이 있는 준비 과정 덕분에 학생들은 프로그램 당일 작가와 더욱 친밀하게 교감하며 깊이 있는 성찰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책을 '읽는 것'에서 '즐기는 것'으로!

매안초 사서교사는 “사전 질문 만들기와 동아리 연계 독서 활동 덕분에 아이들이 작가와의 만남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라며, “초등 2학년 눈높이에 맞춘 활동을 통해 책을 단순히 ‘읽는 것’에서 나아가 ‘즐기는 것’으로 인식하고, 독서에 대한 친밀감과 긍정적인 태도를 형성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매안초등학교는 이번 '2026 미래엔 드림 플러스 사업' 선정을 통해 한태희 작가와의 특별한 만남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미래엔 아이세움 도서 100권을 학교도서관에 기증받는 결실을 맺었다.

학교 측은 기증받은 도서를 활용해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풍성한 독서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