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나주이화학교, 경찰-학부모와 손잡고 '하이파이브'로 학폭 예방

등굣길에서 나누는 따뜻한 인사로 존중과 배려의 학교문화 실천

나주이화학교, 경찰-학부모와 손잡고 '하이파이브'로 학폭 예방 - 교육 | 코리아NEWS
나주이화학교, 경찰-학부모와 손잡고 '하이파이브'로 학폭 예방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나주이화학교(교장 한보경)는 학교폭력 예방과 존중·배려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하이파이브 데이’ 등굣길 캠페인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실시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으로 등굣길에서 서로 반갑게 인사하고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따뜻한 학교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는 산포파출소와 나주이화학교 학부모회가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행사 당일 현관 앞에서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경찰관이 함께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며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전했다.

학생들은 밝은 표정으로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등교했고, 참여자들은 따뜻한 인사와 응원으로 존중과 배려의 학교문화를 함께 실천하였다.

하이파이브 데이에 참여한 고등학생은 “웃으면서 인사하니까 서로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어요.”라고 말했다.

학부모는 “아침 등굣길에 아이들을 반갑게 맞아주는 모습을 보니 학교가 더 안전하고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라고 전했다.

한보경 교장은 “학교폭력 예방은 특별한 교육이나 행사가 아니라 매일의 작은 인사와 관심에서 시작된다”며 “하이파이브 데이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를 반갑게 맞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주이화학교는 이번 하이파이브 데이를 시작으로 연중 학교폭력 예방 및 존중·배려·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감정팔찌 만들기, 협력게임, 암호 퀴즈 룰렛 게임 등을 운영하고, 하반기에는 체육활동 연계 협력 프로그램, 컬링 대회, 칭찬나무, 인성 사진전, 이화플리마켓 등을 통해 배려와 소통, 나눔의 문화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