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삼계중, 도서관서 만나는 ‘책 속 진로탐색’…학생들 눈높이 맞춘 진로체험

공공도서관 연계로 독서와 진로 교육 결합, 학생들이 직접 찾아 읽으며 미래 발견

삼계중, 도서관서 만나는 ‘책 속 진로탐색’…학생들 눈높이 맞춘 진로체험 - 교육 | 코리아NEWS
삼계중, 도서관서 만나는 ‘책 속 진로탐색’…학생들 눈높이 맞춘 진로체험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삼계중학교(교장 김미애)는 4월 20일(월) 자유학기제 진로탐색활동의 일환으로, 삼계공공도서관을 활용한 ‘책 속에서 진로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학년 32명을 대상으로 5~7교시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이 지역 공공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여 자신의 진로 관심 분야와 관련된 도서를 탐색하고, 책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직업을 발견하는 체험 중심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학생들은 학교 진로실에서 자신의 진로 희망 분야를 정한 뒤, 삼계공공도서관에서 약 70분간 관련 도서를 직접 찾아 읽으며 책 속에 등장하는 직업을 탐색하고 학습지를 작성하였다.

학교로 돌아온 뒤에는 동일 관심 분야 모둠을 구성하여 탐색 내용을 공유하고, 발표와 피드백을 통해 서로의 진로 정보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도서관 회원증을 직접 만들고 도서를 대출하며 공공도서관과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

김○○ 학생은 “평소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지 않았는데, 직접 책을 찾아 읽으며 내 관심 분야에도 다양한 직업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고 친구들과 서로의 진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시야가 넓어지는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미애 교장은 “책 한 권 속에도 수많은 직업과 삶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며 “학생들이 도서관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미래를 탐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공공기관과의 연계를 확대하여 교실 밖으로 배움의 장을 넓히고, 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찾고 설계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