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치숙)은 4월 22일(수) 길작은도서관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하며 작가 연계 및 체험형 독서 활동 지원을 통해 학교 독서인문교육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초청하기 어려운 작가를 교육지원청이 직접 연계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학적 경험을 제공하고, 독서와 체험이 결합된 인문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곡성중앙초등학교 1학년 학생 33명이 참여해 그림책 『이상한 동물원』의 저자 이예숙 작가와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사전에 책을 읽고 참여해 작품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책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험을 했다.
이예숙 작가는 1인 인형극으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학생들의 몰입을 이끌었고, 이어진 팝업북 만들기 활동에서는 학생들이 책의 장면을 직접 구현해보며 내용을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곡성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총 7회에 걸쳐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교급과 학년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자연스럽게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심치숙 교육장은 “작가와의 만남은 책을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을 확장하며 자신의 삶과 연결해 표현하는 과정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경험이다.”라며“앞으로도 지역 자원과 연계한 독서인문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표현 역량을 키우고, 독서를 생활화하는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