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기후위기 극복 아이디어를 찾아라, 영광학생연합회가 나선다

학생 주도로 탄소중립 실천 방안 기획과 에코플로깅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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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극복 아이디어를 찾아라, 영광학생연합회가 나선다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정병국)은 5월 20일 영광교육지원청 세미나실에서 영광학생연합회 학생들과 함께 지역 환경 보호와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영광愛(애) 에코플로깅’ 활동을 운영했다.

이날 활동은 우천으로 인해 야외 에코플로깅 대신 실내 프로그램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기후위기와 환경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생활 속 실천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학생 주도의 참여와 토의를 통해 자치 역량을 키우고, 지역과 환경에 대한 관심과 책임 의식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날 활동에는 초·중·고 학생 대표로 구성된 영광학생연합회 학생 14명, 지도교사 4명, 업무 담당자 등 총 2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환경 빙고를 활용한 마음열기 활동을 시작으로 영광 지역 이야기 나눔을 진행하며 지역의 특징과 환경 문제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이어 탄소중립 프로그램 ‘제철이를 찾아라’ 활동과 기후 위기 에너지 대전환 영상, 기후변화 주간 캠페인 영상을 시청하며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함께 고민했다.

학생들은 이후 실천 중심 활동으로 학교 생태주간 운영 방안을 모둠별로 기획하고, 환경 보호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 숏폼 제작 아이디어도 함께 나눴다.

학생들은 학교와 지역사회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제안하며 생활 속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영광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한 활동이 학교 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영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 참여형 생태·환경 교육을 확대하고, 학생들이 지역 문제 해결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학생 자치와 연계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미래 교육 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정병국 교육장은 “우천으로 실내에서 운영했지만 학생들이 환경 문제를 스스로 고민하고 실천 방안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의 생태·환경 교육 활동을 적극 지원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민주시민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