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보훈) 무안母兒 학부모 재능기부단 소속 ‘음악줄넘기’ 동아리가 제2회 무안황토골 협회장배 줄넘기 대회에 참가해 대상 13명, 금상 29명, 은상 14명, 동상 15명을 수상했다.
단체 종목에서도 긴줄8자마라톤 2위 12명, 4인스피드릴레이 2위 4명의 성적을 거뒀다. ‘음악줄넘기’ 동아리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무안영재교육원 강당 2층에서 운영되고 있다.
학부모와 지역민뿐 아니라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줄넘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일부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 참가도 이러한 일상적인 동아리 활동의 연장선에서 이뤄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회에 참가한 동아리 구성원들은 개인 종목과 단체 종목에 고르게 출전하며 그동안의 연습 결과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2회 무안황토골 협회장배 줄넘기 대회는 초·중·고 학생과 지역민의 기초체력 향상, 운동 습관 형성,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6월 20일 무안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자녀와 함께 활동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어 참여하게 됐는데, 매주 함께 연습하면서 서로를 응원하는 시간이 됐다.”며 “대회 준비 과정에서 아이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함께 참여했다는 것 자체가 뜻깊었다.”고 말했다.
김보훈 교육장은 “무안母兒 학부모 재능기부단 ‘음악줄넘기’ 활동은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기반 교육활동의 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활동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무안母兒 재능기부단 ‘음악줄넘기’ 동아리는 앞으로도 자녀와 함께 참여하는 학부모 활동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가족 간 소통을 돕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