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완도수산고, 7월 '해양수산 미래교육 페스타' 개최…AI 스마트 양식 인재 양성

전남 해양수산 교육의 중심지로, AI 기반 미래 인재 육성 위한 교육-산업 협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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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수산고, 7월 '해양수산 미래교육 페스타' 개최…AI 스마트 양식 인재 양성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주최하고 완도수산고등학교가 주관하는 「2026.

해양수산 미래교육 페스타」가 오는 7월 14일 완도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완도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페스타는 전남 해양·수산교육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미래 해양수산 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과 산업의 협력의 장으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는 전남 수산계고 학생 450여명과 교직원, 교육청, 지자체, 유관기관, 산업체, 지역민 등 650여 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전공 역량을 겨루고 다양한 체험과 진로 탐색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산업계는 미래의 수산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를 함께 구축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완도수산고등학교 외 3개 수산계고등학교와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한국농수산대학교가 AI 기반 스마트 수산업 미래 인재 육성과 AX(AI Transformation) 교육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협약 기관들은 스마트양식, 디지털 전환, AI 기반 교육과정 운영, 현장실습과 취업 연계, 공동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하며 미래 해양수산 교육의 혁신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행사는 ▲아쿠아스케이프 ▲수산물가공제품 개발 ▲해양레포츠 등 3개 전공 경진대회를 비롯해 25개 기관이 참여하는 해양수산 취업박람회, 9개의 해양치유 DIY 체험관, 지역 청년 창업가 전시회, ‘피지컬100' 체험 프로그램, 해외 유학생 문화교류 발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페스타는 단순한 경진대회와 박람회를 넘어 교육-산업-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미래교육 플랫폼으로서의 의미를 담고 있다. AI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변화하는 해양수산 산업에 대응하고,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직접 체험하며 취업과 창업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완도수산고등학교 이현진 교장은 “지난해 첫 개최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완도에서 열리는 해양수산 미래교육 페스타가 지역과 학교,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대표 교육 축제로 발전하고 있다”며 "AI 기반 스마트수산업과 AX 교육 전환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해양수산 산업을 이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페스타는 전남 해양수산교육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지역과 산업이 함께 미래인재를 키우는 지속가능한 교육 생태계 조성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설명> 전년도 행사 사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