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구례동중, 31사단장 김도열 소장 초청 진로·안보교육 실시

동문인 김 소장, 후배들에게 인간관계와 소통의 중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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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동중, 31사단장 김도열 소장 초청 진로·안보교육 실시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구례동중학교(교장 류정열)는 2026. 6. 9.(화) 오후 01:30 동빛나래 도서실에서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올바른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동문과의 대화 및 안보교육」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구례동중학교 제18회 졸업생(1990년 2월 졸업)이자 제31보병사단장으로 재임 중인 김도열 소장이 모교를 방문하여 후배들과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과 교직원들은 국가 안보의 최일선에서 중책을 수행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선배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뜨거운 박수로 맞이하였다.

김도열 사단장은 강연에서 자신의 중학교 시절 추억과 군인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경험을 진솔하게 들려주며 꿈을 향한 꾸준한 노력과 도전 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특히 그는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좋은 관계를 맺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며, 서로 다른 생각과 의견을 존중하는 다양한 시각의 포용력과 긍정적인 태도가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사람은 혼자 살아갈 수 없으며, 결국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성장하게 된다”며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마음과 배려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학생들은 선배의 진솔한 경험담과 따뜻한 조언에 깊은 공감을 나타내며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안보교육에서는 변화하는 국제 정세와 국가안보의 중요성, 그리고 우리 군이 수행하는 역할에 대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김 사단장은 자유와 평화는 당연하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많은 이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지켜지는 소중한 가치임을 강조하며, 미래 세대가 올바른 국가관과 공동체 의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하였다.

강연 후 진행된 질의응답 시간에는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한 학생이 “학생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 무엇인가요?”라고 질문하자 김 사단장은 『설득의 심리학』을 추천하며,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원활한 소통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소개하였다.

또한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는 능력은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미래 사회의 리더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조언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 학교를 졸업한 선배님이 사단장으로 활약하고 계신다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좋은 관계를 위해 다른 사람의 생각을 존중하고 긍정적으로 생활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구례동중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동문들과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진로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후배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올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뜻깊은 교육의 장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