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옴천면, 홀로 보내는 어르신들 위해 설 맞아 따뜻한 위문품 전달

명절 소외 독거·무자녀 어르신 찾아 정서적 지지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

설맞이 독거·무자녀 어르신 위문 실시 옴천면은 지난 11일 설 명절을 맞아 자녀의 방문이 어렵거나 무자녀로 홀로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위문 활동을 실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번 위문은 명절 기간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어르신들의 안부를 직접 살피고,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맹주재 옴천면장과 직원들은 각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생활 불편 사항을 꼼꼼히 확인했다.

직원들은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마주 앉아 건강 상태와 겨울철 난방 상황, 식사 여부 등을 세심히 살피며 안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단순한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따뜻한 대화와 공감을 통해 정서적 지지를 전하며 명절의 의미를 더했다.

위문을 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이 다가오면 더 적적했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 말벗도 해주고 챙겨주니 정말 큰 위로가 된다”며 “올해 설은 마음이 한결 따뜻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다른 어르신도 “잊지 않고 찾아와줘서 고맙다.

덕분에 외롭지 않은 명절을 보내게 됐다”고 말했다.

맹주재 옴천면장은 “설 명절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외로움을 덜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위문 방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 행정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옴천면은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정기적인 안부 확인과 생활 지원을 확대해 나가며,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