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목), 나산실용예술중학교는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한 자리에 모여 학교생활고 공동체 문화를 논의하는 ‘가족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번 가족회의는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육의 3주체가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회의를 앞서 2, 3학년 학생들이 나산실용예술중학교의 특색 활동인 취타대 공연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1학년 학생들도 선배들의 모습을 보며 본받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이후에는 학생 자치회 회장단과 각 부서별로 진행했던 활동들에 대한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발표하며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2학기에 진행될 행사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 학생, 학부모, 교사 3주체가 학생들의 생활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회의 안건은‘시간 약속 잘 지키기, 청소 및 분리수거를 잘하기, 물건 관리를 잘하기, 예절을 지키기’였다.
제시된 안건들은 단체 생활에 꼭 필요한 최소한의 약속이라는데 모두가 의견을 모았다.
학생들이 스스로 규칙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교사와 학부모도 이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교사와 학부모끼리 모여 학교 운영과 학생 지도에 어려운 점을 공유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족회의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의 평소 모습을 다시 돌아보고, 교사와 학부모들도 학생들과 함께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어 의미가 있었다.
인성중심 대안교육 특성화중학교인 나산실용예술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하는 민주적인 ‘가족회의’를 통해 존중과 배려가 살아 있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