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보성교육청, ‘다향 프로젝트’로 새내기 교사 성장 지원

차나무의 향기처럼 깊은 교직 전문성 함양, 총 4회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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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교육청, ‘다향 프로젝트’로 새내기 교사 성장 지원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호범)은 5월 27일(수)에 전라남도보성영재교육원에서 관내 초등학교 3년 이하 저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2026.

초등 저경력 교사 역량 강화 연수(보성, 다(多)향(向) 프로젝트)’의 첫 회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다(多)향(向) 프로젝트’는 보성의 차나무가 깊은 향을 빚어내듯, 저경력 교사가 선배·동료와 함께 같은 방향(向)을 바라보며 교직 전문성을 키워 녹차처럼 깊은 향기를 지닌 교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연수는 오는 10월까지 총 4회(회당 3시간)에 걸쳐 다양한 교육 활동의 사례 공유와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실시된 1회차 연수에서는 장성중앙초등학교 김화민 교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학급경영과 생활교육의 실제’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2030 수업과 학급 교육과정을 연결하여 배움을 담는 학급 경영 방안을 모색하고, 학생과 함께 만들어가는 학급 문화를 바탕으로 한 생활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열띤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전라남도보성교육지원청은 이번 1회차를 시작으로 ▲기초학력 지도(6월) ▲수업 설계와 과정중심평가(9월) ▲AI·에듀테크 활용 수업(10월) 등 저경력 교사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남은 3회의 연수를 이어갈 계획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교직 생활의 첫걸음에서 막막했던 학급 운영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진행될 연수들도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호범 교육장은 “이번 다향 프로젝트를 통해 저경력 교사들이 교직 초기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탄탄히 다지고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를 바란다.”며, “선생님들이 수업 전문성을 신장하고 학생 지도 능력을 높여 보성 교육의 미래를 밝힐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