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이 겨울철 시설원예 에너지 절감 기술지원단 운영을 내달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설원예 농가를 대상으로 유류비 증가로 인한 현장 애로사항 점검, 동계 주요 품목별 생육 점검, 시설 내 작물별 적정 온도 관리, 작물 생산 동향 파악 등을 실시한다.
유류비 상승으로 인해 경영 부담이 높아진 시설원예 농가의 난방 실태를 점검하고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기술지원단은 시설원예 농가를 직접 방문해 겨울철 에너지 효율화 기술 지도 및 적정 온도 관리 방법, 전기온풍기·유류난방기 등 난방시설 운영 점검, 야간 온도 관리법, 틈새 냉기 유입 점검 및 보완 방법 지도 등 농가 맞춤형 현장 기술지원을 제공한다.
군은 기술지원단 운영이 시설원예 농가의 난방비 절감 효과는 물론, 겨울철 작물 생육 안정과 품질 향상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문정모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큰 시설원예 농가를 위한 현장 맞춤형 기술지원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