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진도군, C형 간염 퇴치 총력전... 2026년 관내 전 지역 사업 확대

지산면 20세 이상 대상 검사 시행, 확진자 치료비 전액 지원

진도군, C형 간염 퇴치 총력전... 2026년 관내 전 지역 사업 확대 - 행정 | 코리아NEWS
진도군, C형 간염 퇴치 총력전... 2026년 관내 전 지역 사업 확대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시범사업 성과 바탕으로 지산면 20세 이상 주민 대상 집중 검진 및 치료비 지원

진도군이 2026년부터 지역 주도형 C형 간염 퇴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3년부터 3년간 진행한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관내 전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C형 간염 퇴치에 나선다.

진도군은 특히 지산면 2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2월부터 3월까지 집중 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검진을 통해 확진된 환자들에게는 치료비를 지원해 치료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완성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도형 감염병 대응' 정책의 일환으로, 조기 검진과 치료 연계를 통해 만성 간질환과 간암 발생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C형 간염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지만, 적절한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시범사업 기간 동안 축적된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전면 확대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