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목포중앙고 방송영상과, XR 기술로 창극 만나고 미래 콘텐츠 체험

광주실감콘텐츠큐브 견학 통해 MR·MX 스튜디오 체험 및 기술 융합 트렌드 접하고 진로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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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중앙고 방송영상과, XR 기술로 창극 만나고 미래 콘텐츠 체험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목포중앙고등학교 방송영상과 학생들이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를 방문해 XR(확장현실) 기반 콘텐츠 제작 현장을 견학하고 MR·MX 스튜디오를 체험하며 미래 문화콘텐츠 산업의 흐름을 직접 확인했다.

목포중앙고등학교(교장 이경현) 방송영상과 학생 44명은 지난 13일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를 방문해 첨단 실감콘텐츠 산업 현장을 체험하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직업계고 재구조화 교육과정과 연계해 미래 영상 콘텐츠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MR(Mixed Reality) 스튜디오와 MX 스튜디오 등 실감콘텐츠 제작 공간을 직접 견학하며 모션캡처, 3D 스캐닝, 실시간 렌더링 등 최신 콘텐츠 제작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생생하게 확인했다.

특히 MR 스튜디오에서는 모션캡처 장비와 3D 스캔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실감형 콘텐츠 제작 시스템과 AR·VR 테스트 환경을 살펴보며 디지털 휴먼 및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학생들은 XR 기술이 적용되는 창극 콘텐츠의 제작 방식과 연출 구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통예술이 디지털 기술과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로 확장되는 과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했다.

이를 통해 문화예술 콘텐츠 산업의 변화와 기술 융합 트렌드를 직접 체감하는 기회를 가졌다.

현장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영상 제작 수업에서 배우던 기술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직접 보니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 XR과 실감콘텐츠 분야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목포중앙고 방송영상과는 광주·전남 최초 방송영상 특성화 학과로, 현재 디지털영상과로의 학과 재구조화를 통해 AI·XR 기반 미래 콘텐츠 인재 양성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학생들은 촬영, 조명, 사운드, 편집 등 영상 제작 전 과정을 실습 중심으로 배우며 산업 현장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방송영상과 부장(장O은)은 “이번 체험은 학생들이 실감콘텐츠 제작 기술과 산업 구조를 직접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첨단 콘텐츠 산업과 연계된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미래형 콘텐츠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