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글로컬 인재 양성, 고흥 학생들의 글로벌 성장 무대 성료

국제교육교류 공동교육과정 발표회, 미국 학생 교류로 세계시민 의식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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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 인재 양성, 고흥 학생들의 글로벌 성장 무대 성료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권형선)은 2026년 6월 9일 고흥썬밸리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2026.

세계를 품은 배움, 글로컬 학생 국제교육교류 공동교육과정 성과 나눔 발표회」를 개최하고, 국제교육교류 공동교육과정에 참여한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의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발표회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교육관계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미국 모아날루아중학교 학생 및 교사 40명도 함께 참관하며 국제교육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발표회는 국제교육교류 공동교육과정 운영 성과 보고를 시작으로 학생들의 프로젝트 발표와 활동 소감 나눔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국제교류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학생들은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경험한 다양한 교육활동과 프로젝트 결과를 발표하며 글로벌 의사소통 역량과 협업 능력,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보여주었다.

특히 온라인 공동수업과 문화교류 활동, 프로젝트 학습 과정에서 얻은 배움과 성장의 경험을 영어와 한국어로 발표하며 세계와 소통하는 글로컬 인재로서의 가능성을 선보였다.

이날 발표회를 참관한 미국 모아날루아중학교 학생 및 인솔단은 고흥 학생들의 발표를 경청하고 함께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국 학생들은 행사 전후 다양한 소통 활동을 통해 서로의 문화와 교육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며 우정을 쌓았다.

발표에 참여한 봉래초등학교 권서현 학생은 “국제교육교류 활동을 통해 영어 실력뿐만 아니라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었다”며 “세계 여러 나라 친구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모아날루아중학교 관계자들도 고흥 학생들의 성장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모아날루아중학교 교장 코마레이 모스(Komaley Moss)는 “학생들이 국경을 넘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이번 국제교육교류는 학생들에게 학문적 성장뿐만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세계시민 의식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형선 교육장은 “이번 성과 나눔 발표회는 학생들이 국제교육교류를 통해 성장한 모습을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와 연결되는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함양과 세계시민교육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국제교육교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글로컬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지원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