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목포한빛초, ‘한빛 인성한마당’으로 존중과 배려의 마음 싹 틔우다

전교생 대상 인성 체험으로 서로를 위하는 학교문화 조성 및 학교폭력 예방 강화

목포한빛초, ‘한빛 인성한마당’으로 존중과 배려의 마음 싹 틔우다 - 교육 | 코리아NEWS
목포한빛초, ‘한빛 인성한마당’으로 존중과 배려의 마음 싹 틔우다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목포한빛초등학교(교장 이현)는 4월 13일부터 4월 17일까지 전교생 29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한빛 인성한마당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학기별 1회 이상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교육과 연계하여 추진되었으며, 결과 중심이 아닌 학생 상호 간 존중과 협력의 과정을 중시하는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4월 14일에는 ‘인성네컷–인성을 담다, 우리를 닮다’ 활동이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친구와 함께 협동·배려·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며 사진을 촬영하는 시간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서로의 어깨를 감싸고 밝은 표정을 지으며 “같이 찍으니까 더 즐겁다”, “친구가 있어서 더 멋진 사진이 된 것 같다”고 말하는 등 자연스러운 상호작용 속에서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촬영 전 서로의 포즈를 배려하며 의견을 나누고, 촬영 후에는 사진을 보며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학년별 맞춤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1~2학년은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 영상을 시청한 후 자신의 경험을 나누고, 친구들과 약속을 정해 실천하는 활동을 통해 올바른 인성의 기초를 다졌다. “친구가 속상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보니 앞으로 더 잘 도와주고 싶어요” 라고 소감을 전했다. 3~6학년은 ‘행복나무 프로그램’ 영상을 통해 다양한 상황 속 인물의 입장을 이해하고, 바람직한 말과 행동을 토론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영상 속 상황을 보면서 나라면 어떻게 했을지 생각해보게 되었고, 친구와 이야기하면서 더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현(목포한빛초) 교장은 “한빛 인성한마당은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과정과 연계한 지속적인 인성교육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