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가 영산강 자전거길을 함께 달리며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쳐 생활 속 환경 보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및 중학교 1학년 학생과 보호자 등 17팀 등 학생가족 34명이 참여해 서구 영산강 자전거길 안내센터부터 서창감성조망대까지 왕복 약 9㎞ 구간을 자전거로 주행하며 쓰레기 줍기활동을 펼쳤다.
또 광주서부경찰·서부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 주행과 응급 의료 체계를 지원했다.
코스를 완주한 학생들에게는 완주증서가 수여됐다.
주월중학교 정시원(1학년) 학생은 “아빠와 함께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타고 강변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 즐거웠다”며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서부교육지원청 백기상 교육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 삶과 연계된 지속 가능한 환경 교육의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며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서부 교육 가족 간의 교육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