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영암교육지원청, ‘골든타임’ 지킨다…학교 현장 심폐소생술 집중 지원

심정지 대응력 높인 실습 위주 교육, 9월까지 전 교직원 대상으로 운영

영암교육지원청, ‘골든타임’ 지킨다…학교 현장 심폐소생술 집중 지원 - 교육 | 코리아NEWS
영암교육지원청, ‘골든타임’ 지킨다…학교 현장 심폐소생술 집중 지원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은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과 학교 구성원의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관내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지원은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심정지 등 위급 상황 시 생존율을 높이는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직원은 관련 법령에 따라 매년 심폐소생술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만큼, 영암교육지원청은 학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전문 강사 파견 및 실습 장비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이론보다는 실제 위급 상황에서 즉각적으로 몸이 반응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로 구성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가슴압박 심폐소생술(CPR)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적용 방법 △기도 폐쇄 시 응급처치(하임리히법) 등이다.

특히, 전문 강사 인력이 학교가 희망하는 일정에 맞춰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방식으로 운영되어, 교직원들이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면서 내실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4월부터 시작된 이번 지원 사업은 9월까지 집중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김상배 학교종합지원센터장은 “학교는 많은 학생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최초 목격자가 될 가능성이 높은 교직원들의 초기 응급 대처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집중 교육 지원을 통해 모든 교직원이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우리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암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일선 학교의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고,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관련 사진 2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