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광양도서관(관장 서유경)은 지역민이 직접 제안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 참여형 평생학습 문화 조성에 나서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민이 희망 강좌를 직접 제안하는 「지역민 개발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심사를 거쳐 ▲그림책 감정코칭 지도사 ▲마음을 잇는 비폭력대화 등 2개 강좌가 선정돼 6월부터 운영 중이다. 「그림책 감정코칭 지도사」는 그림책을 활용해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며, 「마음을 잇는 비폭력대화」는 공감과 존중의 소통법을 익혀 건강한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두 프로그램은 현대인의 마음 건강과 건강한 소통을 주제로 수강생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프로그램이 일회성 학습에 그치지 않도록 수료 후에는 학습동아리 운영과 재능기부 등으로 배움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활동도 연계해 나갈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민의 수요와 의견을 적극 반영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운영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도서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