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 회의실에서 9개 팀의 2026년 업무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주요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 핵심 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부서·팀 간 협업 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지난해 주요 성과로 지역 특화작목 기술 보급 확대, 스마트농업 기반 조성, 청년 4-H 과제 공모사업 발굴 및 청년 농업인 육성, 민‧관 협력 기반의 치유농업 프로그램 확대, 국제 농산물 트렌드 발굴 사업 등을 꼽았다.
올해는 농업인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 구축을 목표로 로봇 기반 스마트팜 기술 시범사업, 청년 농업인 스마트팜 자립 기반 구축, 국내 육성 사료용 맥류 종자 생산 사업, 쪽파 및 애호박 연중 생산 모델 시범사업 등에 집중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 농특산물 홍보활동, 농촌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개발, 농작업 안전관리 체계 구축, 내실 있는 농업대학 운영 등 현장 중심 농촌 지도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함평 농업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문정모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보고회에서 논의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현장과 사람 중심의 농업기술 행정을 통해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