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광양시, 양성평등주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거리 캠페인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60여 명 참여, 존중과 배려 문화 확산

코리아NEWS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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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양성평등주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거리 캠페인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광양시(시장 박성현)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3일 오전 컨테이너부두 사거리에서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 제38조에 따라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운영된다.

이날 캠페인에는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단체 회원과 광양시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출근길 시민의 양성평등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높이고, 일상에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거리 홍보를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모두의 성평등, 광양과 함께 더 넓고 더 깊게’, ‘성별을 넘어 모든 사람을 존중하는 사회’ 등 양성평등 실천 메시지를 전달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독려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여성단체와 행정이 함께 지역사회에 양성평등의 가치를 알리고, 성별에 따른 편견과 차별을 넘어 서로 존중하는 지역문화를 만들어가자는 뜻을 공유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권미숙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양성평등은 가정과 직장, 지역사회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양성평등의 의미가 시민들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순 여성가족과장은 “시민과 여성단체가 함께한 이번 캠페인이 양성평등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함께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여성단체협의회는 4일 광양커뮤니티센터 다목적홀에서 시민과 여성단체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여하는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