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전남광주해수원, 진도 해역에 어린 갑오징어 4만 마리 방류

우량 종자 방류로 자원 회복 및 어업인 소득 증대 기대

전남광주해수원, 진도 해역에 어린 갑오징어 4만 마리 방류 - 행정 | 코리아NEWS
전남광주해수원, 진도 해역에 어린 갑오징어 4만 마리 방류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양수산과학원은 최근 연안 수산자원 회복과 지역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진도 의신면 해역에 어린 갑오징어 4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 갑오징어는 해양수산과학원 진도지원에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생산·관리한 우량 종자다.

진도 연안에서 확보한 건강한 어미 갑오징어로부터 채란해 육상 수조에서 체계적 사육 과정을 거쳐 생산됐다.

갑오징어는 약 1년의 생활사를 가진 대표적 고부가가치 수산자원이다.

최근 기후와 해양환경 변화 등으로 자원량이 감소하고 있어 종자 방류를 통한 자원 회복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해양수산과학원은 갑오징어의 서식 환경과 자원 조성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진도 의신면 해역을 방류지로 선정했다.

향후 주요 연안 해역을 대상으로 종자 방류와 자원 조성 사업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영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양수산과학원장 직무대행은 “갑오징어는 전남 연안의 대표적 고부가가치 수산자원으로, 이번 방류가 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우량 종자 생산과 방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풍요로운 바다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