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정부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민선 9기 핵심 공약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2026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함평군은 31일 “‘2026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지난 30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인사는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전남·광주 행정통합 등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민선 9기 핵심 공약사업의 추진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함평군은 군민이 체감하는 군정 실현을 위해 개개인의 업무 성과와 전문성, 리더십, 보직 경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재적소에 핵심 인재를 배치하는 데 초점을 뒀다.
특히 군은 AI·반도체 산업 육성과 대규모 투자 유치 등 함평군이 마주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전의 동력으로 전환하기 위해 정책 중심의 전담 조직인 ‘대전환전략TF팀’과 ‘대외협력TF팀’을 신설했다.
새롭게 마련된 ‘대전환전략TF’은 함평대전환의 전략 계획을 수립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과 장기적 비전을 제시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대외협력TF팀’은 정부와 국회의 정책 동향을 상시 파악하고 국비 확보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정부 역점사업과 각종 공모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 확보를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함평군 관계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정부 정책에 맞춰 전문성과 능력을 갖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했다”며 “민선 9기 공약과 역점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