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무더위 속 시원한 휴식, 서구 '착한 생수' 나눔 27일까지 연장

폭염 특보 지속에 따라 서구가 얼음생수 무료 나눔 기간을 4일 연장해 시민 건강 지킴이

코리아NEWS 취재팀
무더위 속 시원한 휴식, 서구 '착한 생수' 나눔 27일까지 연장 - 복지 | 코리아NEWS
무더위 속 시원한 휴식, 서구 '착한 생수' 나눔 27일까지 연장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다음 주까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착한 생수’ 나눔사업을 연장 운영한다.

서구는 당초 이달 23일까지 운영할 예정이었던 이 사업을 27일까지 4일간 추가 운영하기로 했다. ‘착한 생수’는 폭염 속 주민들이 이동 중 잠시 더위를 식히고 수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마련한 생활밀착형 폭염 대응 사업이다.

서구는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건널목 20곳에 냉장형 보관함을 설치해 누구나 무료로 얼음생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을 비롯해 야외 근로자, 배달 종사자 등 무더위 속에서 도보 이동과 야외 활동이 많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서구는 23일까지 매일 오전 11시, 오후 1시, 4시 등 하루 세 차례 각 장소에 얼음 생수 100병씩 공급한다.

이어 연장 운영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낮 시간대에 맞춰 낮 12시와 오후 3시 등 하루 두 차례 얼음생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폭염이 길어지는 상황에서 시원한 생수 한 병이 주민들에게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는 작은 쉼이 되길 바란다”며 “기상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폭염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안전하고 건강한 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