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노벨상이 주목한 장흥의 자랑, 소설가 이승우 북토크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르 클레지오가 극찬한 작가와 함께하는 문학 특별한 만남 4월 2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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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이 주목한 장흥의 자랑, 소설가 이승우 북토크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장흥군은 오는 4월 29일 오후 7시 파피용 zip ‘영화로운 책방’에서 소설가 이승우를 초청해 북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라남도, 장흥군이 주최하고 전남문화재단과 지역문화 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구석구석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목적으로 마련됐다. ‘글 빛 장흥 여행자 우체국’을 주제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문학을 통해 장흥의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고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이승우 작가는 장흥 출신으로,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르 클레지오로부터 ‘노벨상에 가장 가까운 작가’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2025년 장흥 문학상을 받은 바 있다.

행사는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권현민 연구자가 진행을 맡아 작가의 저서 『목소리들』, 『고요한 읽기』를 중심으로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대담이 진행된다.

이어 2부와 3부에서는 관객 참여 프로그램인 ‘릴레이 낭독’과 ‘메시지 엽서 쓰기’가 진행되며, 작가와 독자가 함께 문장을 읽고 감상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행사 끝에는 팬 사인회도 마련될 예정이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북토크는 지역 출신 작가와 군민이 함께 문학을 통해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문학이 주는 위로와 사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