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초등학교(교장 신영미)은 지난 6월 11일(목) 도덕초-두원초 3~6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공동교육과정 세 번째 만남을 가졌다.
'함께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공동교육과정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활동은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학생들 간의 깊은 유대감 형성과 교우관계 증진에 큰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
이날 합동 수업은 코딩 놀이, 연극 놀이, 친교의 시간 등 다채로운 협력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회를 거듭하며 쌓인 친밀감 덕분에 학생들은 시작부터 스스럼없이 서로를 반기며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코딩 놀이와 연극 놀이를 중심으로 진행된 활동에서 학생들은 깊은 친교를 다졌으며, 서로의 목소리와 몸짓에 공감하는 정서적 교감을 나누었다.
수업에 참여한 도덕초등학교 6학년 한승빈 학생은 "처음에는 다른 학교 친구들이라 조금 어색하기도 했는데, 세 번이나 만나서 같이 코딩도 풀고 연극도 하다 보니 이제는 매일 보는 우리 반 친구처럼 편하고 친하다."라며 즐거워했다.
학생들을 곁에서 지도한 두원초 교사는 "만남이 거듭될수록 아이들 사이의 친밀감이 눈에 띄게 짙어졌다."라며, "혼자서는 하기 힘든 다채로운 모둠 활동을 함께 해내며, 이웃 학교 친구들과 건강한 교우관계를 맺고 훌쩍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무척 대견하다."라고 말했다.
도덕초등학교 신영미 교장은 "세 번째 만남을 통해 아이들이 벽을 허물고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깊은 우정을 나누는 모습에서 공동교육과정의 진정한 가치를 확인했다."라며, "앞으로도 인근 학교와의 지속적인 교육적 교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학생들이 풍부한 인간관계를 경험하고 따뜻한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