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6건 응모... 1차 심사 통과 10건 대상 최종 후보 3건 선정 예정 - 광양시는 광양읍 읍내리에 준공 예정인 ‘고향올래 청년복합공간(실습공간)’의 공식 명칭 선정을 위해 2월 13일부터 2월 20일까지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3년 행정안전부 주관 ‘고향올래(GO鄕 ALL來)’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 중인 청년복합공간 조성사업으로, 외지 청년들에게 교육·실습·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살이 체험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지역 정착을 유도한다.
이에 앞서 시는 1월 30일부터 2월 6일까지 7일간 ‘MY광양’ 앱을 통해 명칭 제안을 접수했으며, 총 276건이 제출됐다. ‘달그락’, ‘해봄’, ‘꿈뜨락’ 등 청년의 미래를 응원하는 창의적인 명칭이 다수 제안됐으며, 이 가운데 1차 내부심사를 거쳐 10건을 선정했다.
이번 시민 선호도 조사는 1차 심사를 통과한 10건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조사 결과를 반영해 최종 3건을 후보로 확정할 예정이다.
투표는 청년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1건만 투표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MY광양’ 앱에 가입한 후 ‘청년복합공간(실습공간) 명칭 시민 선호도 조사’ 메뉴에서 투표하면 된다.
최종 명칭은 2차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50%)와 위원회 심사(50%)를 거쳐 결정되며, 선정 결과는 2월 중 광양시 누리집에 게시하고 당선자에게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선호도 조사에 참여한 시민 가운데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GS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단, 기존 명칭 공모전 경품 수령자는 중복 지급하지 않는다.
광양시 관계자는 “청년복합공간 명칭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민 의견이 반영된 상징적인 명칭이 선정될 수 있도록 선호도 조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