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AI·디지털 도구 활용한 미래형 과학수업 길 열다

전남초등과학교육학회 하계연수, 지능형 과학실 운영 등 현장 중심 사례 공유

AI·디지털 도구 활용한 미래형 과학수업 길 열다 - 교육 | 코리아NEWS
AI·디지털 도구 활용한 미래형 과학수업 길 열다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남초등과학교육학회(회장 오경준)는 지난 7월 4일(토) 국립광주과학관에서 학회 회원 및 도내 초등교원,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2026.

전남초등과학교육학회 하계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AI·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미래형 과학 탐구'​를 주제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과학교육의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오전 강의에서는 충청북도탄소중립지원센터 김성운 팀장이 'AI·디지털 시대, 과학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미래 사회 핵심역량을 기르는 과학교육의 방향과 학생 중심 탐구수업의 중요성을 다양한 연구 사례와 함께 소개하였다.

참석 교원들은 생성형 AI와 디지털 기술이 과학교육에 가져올 변화와 교사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미래형 과학교육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본관 상설전시관 및 인공지능관을 관람하며 다양한 과학 전시물과 AI 기반 첨단 과학기술을 직접 체험한 뒤, 대전 한밭초등학교 박상희 교사가 '너도 나도 할 수 있다. AI·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지능형 과학실 수업'​을 주제로 지능형 과학실 구축 및 이를 활용한 실제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참가자들은 지능형 과학실 구축 사례와 지능형 과학실의 다양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과학탐구활동을 사례로 접하며 학생 참여 중심의 미래형 과학수업 운영 방안을 익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는 AI를 활용한 과학탐구활동 설계와 지능형 과학실 구축 및 디지털 탐구 도구를 활용한 수업 운영 사례는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천 중심 내용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전남초등과학교육학회는 앞으로도 미래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연구와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교원 간 연구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전남 초등과학교육의 질적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학생 중심 과학 탐구수업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 활동과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전남초등과학교육학회 관계자는 "AI와 디지털 기술은 과학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는 중요한 도구"라며 "앞으로도 교원들이 미래형 과학교육 역량을 키우고 학생들이 탐구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와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