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나주시, 민선 9기 첫 정기인사 단행…'성과와 역량' 중심 83명 승진

윤병태 시장, 적재적소 인재 배치로 조직 안정과 시정 추진력 강화

나주시, 민선 9기 첫 정기인사 단행…'성과와 역량' 중심 83명 승진 - 행정 | 코리아NEWS
나주시, 민선 9기 첫 정기인사 단행…'성과와 역량' 중심 83명 승진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4급 3명·5급 교육의결 6명 등 총 83명 승진, 적재적소 인재 배치 성과와 역량 중심 균형 인사 단행, 조직 안정과 시정 추진력 강화 부서장 전보 최소화와 공정한 승진 기회 확대…조직 연속성 확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민선 9기 시정 운영의 추진력을 높이고 조직의 안정과 활력을 강화하기 위해 ‘일과 성과’ 중심의 2026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7월 6일 자로 2026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4급 승진 3명,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대상자 6명, 6급 10명, 7급 27명, 8급 37명 등 총 83명의 승진과 부서장급 이상 전보를 포함한 규모로 이뤄졌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정기인사인 만큼 윤병태 시장의 인사 원칙인 ‘일과 성과’를 최우선으로 업무 역량과 조직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했고 연령과 경력, 직급, 직렬 등을 균형 있게 고려해 조직 안정과 시정 추진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4급 승진자는 김영백(前 기획예산실장), 김인자(前 보건행정과장), 손민식(前 복지정책과장) 등 3명으로 이들은 재임하는 동안 탁월한 추진력과 괄목할 만한 업무 성과를 인정받아 서기관 승진의 영예를 안았다.

김영백 국장은 2025년 역대 최대 규모의 국고 확보(5천403억 원 규모)와 2026년 1분기 소비투자 부문 예산집행률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등 뛰어난 정책 기획 역량과 조직 통솔력을 인정받았다.

김인자 소장은 행정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보건 분야에 접목해 ‘2026년 지역보건의료계획 우수기관 선정’과 남도음식문화큰잔치 공모에도 나주시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보건 행정 발전에 기여했다.

손민식 국장은 복지정책과장 재임 당시에 국정과제인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체계 구축에 앞장섰으며 2024년~2025년 연중모금 우수시 선정과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김영백 국장은 농축산식품국장, 김인자 소장은 보건소장 직무대리, 손민식 국장은 복지환경국장으로 각각 보임했다.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대상자는 행정직 최민정(가족아동과장 직무대리)·임양섭(기획예산실장 직무대리), 세무직 염선지(시민공감홍보실장 직무대리), 공업직 김병국(에너지신산업과장 직무대리), 녹지직 박수연(영산강르네상스과장 직무대리), 보건직 신성미(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 등 6명이다.

이들은 시정 주요 정책 추진과 홍보, 에너지 신산업, 영산강 정원 조성, 시민 건강 증진 등 각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선발됐으며 교육 이수 후 정식으로 사무관에 임용될 예정이다.

최민정 과장은 시정 주요 행사, 감사, 교통행정 등 다방면에 걸쳐 두루 역량을 펼쳐낸 바 있고 임양섭 실장은 실무에서부터 팀장 보직까지 기획 분야를 섭렵하며 탁월한 업무 감각을 인정받았다.

특히 염선지 실장은 탁월한 홍보 업무능력을 바탕으로 ‘2025 나주영산강축제’에 52만 명이라는 역대 최대 규모 방문객 유치에 기여했고 각종 방송사 인터뷰를 비롯한 언론홍보 극대화를 통해 나주시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한 공이 크다.

김병국 과장은 국립 나주 에너지 전문과학관 건립의 쾌거로 명실상부 에너지 수도로서 나주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박수연 과장은 조경학 석사학위자로 전공을 살려 나주시가 주력하고 있는 영산강 정원 조성에 알맞은 경관 발전을 통해 향후 국가 정원으로 지정되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고 있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성미 과장은 빛가람건강생활지원센터를 운영하며 건강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혁신도시의 정주여건 개선에 힘써 온 공적이 있다.

이번 인사는 행정의 연속성을 고려해 부서장 전보를 최소화하는 한편 정책 추진 역량과 조직 통솔력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했고 6급 이하 승진 역시 승진후보자 명부와 시정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성별과 직렬에 관계없이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확정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정기인사는 민선 9기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첫 인사인 만큼 성과와 역량을 중심으로 공정한 승진 기회를 부여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승진은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하며 쌓아온 노력의 결과이고 공직자 모두가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때 나주시의 성장도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서장은 직원들과 소통하며 성과는 함께 나누고 책임은 먼저 감당하는 리더십을 발휘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신뢰받는 청렴한 인사 문화를 정착시키고 조직의 역량을 결집해 민선 9기 시정 성과를 더욱 높여가겠다”고 강조했다.

사진 설명) 1.

윤병태 나주시장이 임용장 교부식에 참석해 공직자들에게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2.

나주시가 7월 6일 자로 2026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사진은 임용장을 받은 공직자들이 윤병태 시장의 인사말을 경청하고 있는 모습. 3.

윤병태 시장(오른쪽)이 승진한 공직자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 제공-나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