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원어민과 함께하는 체험형 영어캠프, 완도에서 열려

전남 완도교육지원청, 초등학생 대상 글로벌 역량 강화 및 교육격차 해소 나서

코리아NEWS 취재팀
원어민과 함께하는 체험형 영어캠프, 완도에서 열려 - 교육 | 코리아NEWS
원어민과 함께하는 체험형 영어캠프, 완도에서 열려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완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철영)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글로벌 역량을 키우기 위한 「2026.

여름방학 영어캠프」를 운영하며 학생들이 영어를 즐겁게 배우고 자신 있게 사용할 수 있는 체험 중심 영어교육을 펼치고 있다.

이번 영어 캠프는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10일간 완도영재교육원 과학실에서 운영되고있으며, 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1기와 2기로 나누어 진행된다.

영어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학생들에게 원어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영어교육 환경 격차를 해소하고, 실생활 중심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하고 있다.

캠프에서는 영화와 그림책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영어 골든벨, 역할놀이(Role-play), 만들기 체험, 팀 프로젝트 등 다양한 테마형 영어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자기소개와 게임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고, 영화 속 장면과 대사를 활용한 말하기 활동, 그림책 읽기와 역할극, 만들기 활동 등을 통해 영어를 실제 상황에서 활용하는 경험을 쌓았다.

또한 팀별 미션과 발표 활동, 영화 시상식 등 학생 참여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함께 키우며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였다.

특히 캠프는 모든 교육활동을 영어로 진행하며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듣고 말하는 환경을 조성했다.

원어민 교사와 함께 생활하고 활동하며 영어를 학습의 대상이 아닌 소통의 도구로 경험하도록 했으며, 다양한 문화 요소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와 국제적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완도교육지원청은 이번 영어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영어 학습 동기를 높이는 것은 물론,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영어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글로컬 미래인재를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영어를 통해 세계와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체험 중심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할 예정이다.

이철영 교육장은 "학생들이 영어를 암기하는 과목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소통의 언어로 경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원어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중심 영어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세계를 무대로 성장하는 글로컬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