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4월 15일 군청 아동보호상담실에서 ‘2026년 제1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는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보호를 위해 고흥군, 고흥경찰서, 고흥교육지원청,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아동보호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아동학대 피해(의심) 사건에 대한 신속한 개입과 보호조치를 논의하는 정례 회의체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학대 피해(의심) 신고 사례 ▲학대 피해(의심) 아동 시설 입소 등 보호 방안 ▲아동보호전문기관 사례관리 현황 공유 ▲ 재학대 발생 예방 방안 등을 중심으로 기관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정혜경 여성가족과장은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보호를 위해 현장에서 애써주시는 유관기관 관계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모든 아이가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아동학대 사건 발생 시 현장 출동과 아동 즉각 분리 등 신속한 초기 대응부터 아동 보호계획 수립, 아동보호전문기관 연계 서비스 제공, 재학대 예방 모니터링까지 아동 최상의 이익을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