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원장 조현경)은 지난 4월 8일 중학생 1기를 시작으로 ‘2026 글로벌 역량강화 학생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도내 작은학교 및 섬지역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36개교 508명이 참여하며, 상반기에는 중학생, 하반기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총 16기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영어캠프는 원어민 영어강사와 함께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은 캠프 기간 동안 수업과 생활 전반에서 영어를 사용하는 몰입형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게 된다.
또한 합숙형 활동과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 학습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고, 세계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작은학교와 섬지역 학생들에게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외국어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활동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중학생은 “처음에는 영어로 말해야 한다고 해서 많이 긴장했는데, 친구들이랑 같이 활동하면서 점점 재미있어졌어요.
틀려도 괜찮다는 분위기라서 더 많이 말해보게 된 것 같아요”라며, “원어민 선생님이랑 게임도 하고 역할극도 하면서 영어로 대화하는 게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 걸 알게 됐어요.
앞으로 영어로 말하는 게 조금 더 자신 있어질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현경 원장은 “학생들이 영어를 실제로 사용하며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간 교육격차를 줄이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체험형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