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비 속에서도 안전 지킴이…광양여고, 민관학 합동 캠페인

경찰과 학부모·지역 단체가 뭉쳐 교통안전과 학교폭력 예방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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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속에서도 안전 지킴이…광양여고, 민관학 합동 캠페인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광양여자고등학교(교장 이소영)는 지난 14일 아침,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조성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교통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광양여고 학부모회가 주축이 되어 지역 교육봉사 단체인 ‘교육사랑’, 광양경찰서, 교직원이 뜻을 모아 민·관·학 합동으로 진행되었다 경찰·지역사회 합심, 안전 사각지대 해소 특히 이날 캠페인에는 광양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교통과 직원들이 직접 현장에 출동해 힘을 보탰다.

경찰 측은 순찰차 1대를 배치하여 학교 앞 상습 정체 구간의 교통을 정리하는 한편, 학생들에게 교통법규 준수와 보행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경찰 관계자들은 “너와 나, 함께하는 우리, 멈추세요 학교폭력”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학교폭력 없는 청정 학교를 만들기 위한 홍보 활동을 병행하며 등교하는 학생들을 따뜻하게 격려했다 빗속에서도 이어진 ‘따뜻한 등교 맞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교문 앞은 학생들을 맞이하는 학부모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학부모회와 지역 단체 ‘교육사랑’ 회원들은 우천 속에서도 교문 앞에서 학생 한 명 한 명의 눈을 맞추며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캠페인에 참여한 광양여고 학부모회장은 “비가 와서 걱정했지만, 오히려 학생들에게 더 큰 따뜻함을 전해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아이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발 벗고 나서준 광양경찰서와 교육사랑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역 교육 공동체의 모범 사례 이소영 교장은 “우리 학생들을 위해 경찰서와 지역사회가 하나 되어 움직이는 모습 자체가 살아있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교폭력 없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양여자고등학교는 이번 활동을 기점으로 등하교 시간대 안전 지도를 체계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체험형 안전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함으로써, 학생 중심의 행복한 학교 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