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은아)은 지난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간 서울 일대에서 「2026.
무안반도 해양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안 R&E 창의융합 발표토론 프로그램에 참여한 도초고등학교 학생 1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해양·환경·바이오 분야의 미래 유망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의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서울대학교 농생명과학대학과 바이오생명과학 연구시설을 방문해 교수 특강에 참여하고 연구 현장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대학생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해양과학과 공학 분야의 진로 정보를 공유받고 대학 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학생들은 광화문광장과 청계천, 경복궁을 탐방하며 우리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세종문화회관에서 뮤지컬을 관람하며 문화예술 감수성을 높였다.
국립과천과학관에서는 전문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첨단 과학기술과 미래 산업을 체험하며 진로 시야를 넓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안교육발전특구의 핵심 과제인 해양 기반 미래인재 육성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지역 해양교육과정과 실제 진로 체험을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신안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신안의 풍부한 해양자원을 활용한 지역 특화형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학생들이 해양 분야의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대학 및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신안교육지원청 박은아 교육장은 “학생들이 지역의 해양자원을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세계를 무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해양진로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진로 역량을 높이고 해양 미래인재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