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전남, 과학동아리 ‘과정 중심’ 창의력 페스티벌 첫 출범

학생 주도 탐구 활동 확산…전국 대회 출전권도 걸려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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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과학동아리 ‘과정 중심’ 창의력 페스티벌 첫 출범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교육청창의융합교육원(원장 임은영)이 4월 29일 온라인으로 ‘2026년 전라남도 과학동아리 창의력 페스티벌’ 설명회를 열고, 올해 처음 신설한 대회의 운영 방향과 참여 방법을 안내했다.

이번 설명회는 과학동아리 활동을 활성화하고 학생 주도의 탐구·창의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신설 대회가 기존 성과 중심의 경쟁에서 벗어나 과정 중심의 창의적 문제 해결 경험을 확대하고 공유하는 방향임을 강조했다.

전라남도 과학동아리 창의력 페스티벌’은 도내 초·중·고 과학동아리를 대상으로 학생들이 생활 속 문제를 과학적으로 탐구하고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과정 중심 탐구 대회로, 참여 동아리는 자율적으로 주제를 정해 프로젝트를 수행한 뒤 결과를 발표·공유하며, 우수팀은 전국대회 출전 기회를 얻는다.

온라인 설명회에서는 대회 개요와 운영 일정, 평가 기준 등을 공유했다.

또한 전국대회 최우수팀 지도교원 2인(초등부, 고등부)을 초청해 우수 지도 사례를 소개하며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실제 동아리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례 중심 강의는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설명회에 참여한 한 중학교 교사는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 주제를 정하고 끝까지 수행하는 과정이 교육적으로 매우 의미가 크다”며 “학교 현장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은영 원장은 “과학동아리 창의력 페스티벌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경험을 쌓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키우는 과학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