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담양군 봉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진철)는 지난 11일 관내 1인 남성 어르신 가구 등 지원 대상자 60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세 번째 ‘봉산댁 이음반찬’ 나눔 활동을 펼쳤다. ‘봉산댁 이음반찬’은 올해로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봉산면 대표 특화사업으로, 담양애꽃(대표 박영아)의 후원으로 매년 운영되고 있다.
지역 내 8개 사회단체가 순차적으로 참여해 직접 밑반찬을 만들고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살피는 등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활동은 봉산면 젊은주부농가(회장 함영인)가 주관해 삼계탕과 무짠지무침을 직접 조리했으며, 봉산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도 함께 힘을 보태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각 가정에 전달했다.
함영인 회장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정성껏 만든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진철 공동위원장은 “10년 동안 봉산댁 이음반찬 사업이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후원자와 봉사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문화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