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빛가람중 사이클부, 대통령기 전국대회서 종합 3위·금메달 차지

단 4명 소수 정예 팀의 눈부신 활약, 2학년 강유나 학생 금메달·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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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중 사이클부, 대통령기 전국대회서 종합 3위·금메달 차지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제43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 — 종합 3위 !!」 전남 나주시 빛가람중학교 사이클부가 제43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하며 전국을 깜짝 놀라게 했다. 2학년 3명, 1학년 1명으로 구성된 단 4명의 소규모 팀이 일궈낸 성과라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여자 15세이하부 단체추발 종목에서는 2위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유나 · 유예서 · 홍은빈 · 김지유 네 선수가 혼연일체가 되어 페달을 밝은 결과로, 전국 강호들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빛가람중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리고  여자 15세이하부 스크래치 종목에서는 강유나 학생이 생애 첫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강유나 학생은 탁월한 순발력과 레이스 운영 능력을 인정받아 이번 대회 최우수신인상까지 수상하는 이중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빛가람중 사이클부의 눈부신 성과 뒤에는 학교운동부지도자 김정윤 코치님의 헌신적인 지도가 있었다.

운동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어린 선수들을 꿈나무로 키워내고, 전국 무대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묵묵히 이끌어온 그의 열정과 노력이 메달로 결실을 맺은 것이다.

늦은시간까지 훈련장을 지키며 선수 한 명 한 명의 기량을 세심하게 다듬어온 김정윤 선생님의 뜨거운 지도열이 없었다면, 오늘의 쾌거는 결코 가능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 팀이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2학년 강유나·유예서·홍은빈 학생이 운동을 시작한 지 오래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미래국가대표(꿈나무선수)로 나란히 발탁됐다는 점이다.

세 선수 모두 짧은 경력에도 이미 국가적 차원에서 잠재력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 1학년 김지유 학생 역시 이른 나이부터 큰 무대를 경험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도유망한 신예다. 「2주 전 인천시장배에서도 돌풍 — 선배들도 놀란 2학년의 기량」 대통령기 이전인 불과 2주 전, 빛가람중 사이클부는 제25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도 강유나·유예서·홍은빈·김지유 네 선수가 합심하여 단체추발 2위를 차지하며 연속 호성적의 서막을 열었다.

개인 종목에서도 세 선수가 다양한 종목에 걸쳐 인상적인 성적을 쏟아냈다.

강유나 학생은 스크래치와 200m 기록경기에서, 유예서 학생은 1LAP 경기와 독주경기에서 각각 3위에 오르며 서로 다른 종목에서 고르게 강세를 보였다.

홍은빈 학생 역시 200m 기록경기와 제외경기에서 4위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1학년 김지유 학생도 단체전의 중요한 한 축으로 은메달 획득에 함께 기여했다.

주목할 점은 세 선수 모두 불과 2학년임에도 3학년 선배들을 상대로 당당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는 사실이다.

연상의 선수들을 상대로 전혀 밀리지 않는 기량을 선보이며 주변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고,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선수들"이라는 극찬이 쏟아졌다. 「다음 목표 —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연이은 전국 대회 입상으로 한껏 자신감을 끌어올린 빛가람중 사이클부의 다음 무대는 제55회 전국소년체육대회다.

전국의 내로라하는 청소년 선수들이 집결하는 이 대회에서 꿈나무 세 선수(강유나·유예서·홍은빈)와 성장 중인 1학년 김지유 학생이 또 한 번 어떤 활약을 펼칠지, 나주 지역 스포츠 팬들의 기대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짧은 기간 안에 이토록 빠른 성장 곡선을 그려온 이들인 만큼, 전국소년체전 시상대에서도 빛가람중의 이름을 빛낼 것이라는 믿음이 충만하다.

소수 정예의 팀이 뿜어내는 에너지는 학교는 물론 나주 지역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들의 페달 소리가 전국소년체전 벨로드롬을 가득 채울 날을 기대하며, 지역 사회의 응원과 지지는 더욱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