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보성도서관, 어린이 독서문화 조성…‘북적북적 그림책 도서관’ 첫 발걸음

그림책 순회문고와 강사 파견 등으로 유아 독서교육 내실화 지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보성도서관이 지역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문해력 증진을 위해 어린이 맞춤형 독서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지속 가능한 독서문화 조성에 나서고 있다.

도서관은 ‘학교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책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독서교육을 지속 추진해 온 가운데, 올해는 ‘유아 독서교육 내실화 지원사업’을 더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적북적 그림책 도서관은 ▲강사 파견 그림책 독서 프로그램인 “북(Book)적북적 그림책 도서관”과 ▲기관 맞춤형 그림책 순회문고 “바퀴 달린 그림책”으로 구성되었으며, 보성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참여를 희망한 4개 기관, 총 11개 학급이 하반기까지 연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보성어린이집의 한 어린이는 “선생님이 교실로 오셔서 재미있는 그림책도 읽어주시고, 친구들과 책 속 주인공을 직접 만들어 보는 놀이를 해서 정말 신났어요.”라며, “책 읽는 건 심심한 줄 알았는데, 친구들과 놀이처럼 하니까 매일매일 하고 싶어요.

앞으로 책을 더 많이 읽을 거예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성도서관은 앞으로도 ‘학교 연계 독서 프로그램’ 등 어린이 관련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이어가며, 보성 지역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독서 환경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