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영광옥당중, 일본 글로벌 체험학습 성과 공유…세계시민 역량 키워

일본 문화·역사 탐방 및 올바른 역사의식 함양, 교육공동체와 성과 나누는 뜻깊은 시간

영광옥당중, 일본 글로벌 체험학습 성과 공유…세계시민 역량 키워 - 교육 | 코리아NEWS
영광옥당중, 일본 글로벌 체험학습 성과 공유…세계시민 역량 키워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영광옥당중학교(교장 허영)는 7월 10일 교내 미림관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2026학년도 글로벌문화체험학습 성과보고발표회'​를 개최하고, 일본 글로벌문화체험학습의 교육적 성과와 학생들의 성장 과정을 공유했다.

이번 성과보고발표회는 지난 6월 8일부터 12일까지 4박 5일간 일본 오사카·교토·고베에서 실시한 글로벌문화체험학습의 성과를 학교 구성원과 함께 나누고, 학생들의 세계시민 역량 함양 과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학습에는 3학년 학생 103명 전원이 참여해 해외의 역사와 문화, 산업을 직접 체험하며 국제적 감각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문화체험학습 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주제별 체험 영상 발표, 체험 소감 발표, 활동 결과물 전시 등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현장에서 경험한 문화와 역사, 평화의 의미를 학교 구성원들과 함께 나누며 체험학습의 교육적 가치를 되새겼다.

학생들은 일본의 자연환경과 문화유산, 산업 현장을 탐방하며 교과와 연계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문화와 가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국제적 시야를 키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교토 도시샤대학교에 있는 윤동주 시비와 정지용 시비, 이총(귀무덤)을 방문해 일제강점기의 역사와 문학적 의미를 되새기며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했다.

또한 모둠별 프로젝트 활동과 공동체 생활을 통해 협력과 배려, 책임감을 기르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세계시민의 핵심 역량을 키우는 성과를 거뒀다.

성과보고발표회에는 학생뿐 아니라 학부모와 교사도 함께 참여해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의 과정을 공유하고 격려했다.

학교는 이번 발표회를 계기로 학교와 가정이 함께 교육의 성과를 나누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교육공동체 문화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영 교장은 "글로벌문화체험학습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확인하며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소중한 배움의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국제교육 활동을 통해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영광옥당중학교 학생들이 글로벌문화체험학습 성과보고발표회에서 조별 '지역별 보고서 작성하기' 결과물을 전시하고 체험학습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