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봉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이선민)은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4월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4월 1일 여수베리딸기농장에서 유아와 인솔 교사가 참여한 가운데 ‘딸기농장 현장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유아들이 자연 속에서 직접 보고, 만지고, 경험하는 활동을 통해 생태 감수성과 탐구심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유아들은 딸기를 직접 수확하고 맛보며 먹거리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체험학습에 앞서 교통안전, 공공장소 예절, 시설 이용 수칙 등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체험 당일에는 유아들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등 안전한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유아는 “딸기를 직접 따서 먹으니까 더 맛있고 재미있었어요”라며 즐거운 소감을 전했다.
쌍봉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관계자는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쌍봉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유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성인지 감수성 함양을 위해 원내에서 ‘찾아오는 성교육 마술공연’을 운영했다.
이번 공연에는 초코어린이집 원아들을 초대해 함께 관람하는 ‘유보이음’ 활동으로 진행되어, 기관 간 연계를 통한 공동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유아들은 또래와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자연스럽게 사회성을 기르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흥미로운 마술 요소를 통해 유아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즐겁게 참여하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표현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었다.
공연에 참여한 한 유아는 “마술이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낯선 사람이 불편하게 했을 때, 큰 목소리로 '싫어요, 안돼요, 도와주세요.' 라고 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치원 관계자는 “앞선 체험학습과 더불어 초코어린이집과의 유보이음 활동을 통해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발달 수준에 맞는 다양한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