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중학교(교장 김태연)는 6월 12일(금), 광양 작은학교 4개교(진상중, 옥곡중, 광양다압중, 광양진월중) 학생자치회 임원 23명을 대상으로 「2026.
공동교육과정 리더십 캠프」를 운영하며 학생자치 역량 강화와 학교 간 교류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 캠프는 소규모 학교 학생회 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생자치의 의미와 역할을 함께 고민하는 ‘공동교육과정 프로그램’ 활동이며 협력과 소통을 바탕으로 리더십 함양을 목표로 하고, 광양교육지원청과 광양시청의 지원으로 마련되었다.
참가 학생들은 학교별 경계를 넘어 모둠을 구성해 레크리에이션과 협동 체육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소통 및 협력하는 시간을 만들어갔다. ‘리더십과 학생회’프로그램에서는 학생회 임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함께 토의하고,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면서 민주적 의사결정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내가 바라는 우리 학교’활동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학교의 미래 모습을 설계하고 학교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학생자치의 주체로서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엄지윤(진상중학교 학생회장) 학생은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활동하면서 다양한 생각을 들을 수 있었고, 학생회 임원으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다시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캠프를 기획한 진상중학교 강수영 교사는 “학생회 임원들이 단순히 행사를 주관하는 역할을 넘어 학교 공동체를 이끄는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캠프를 준비했다”며 “다른 학교 학생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더 넒은 시각과 책임감을 갖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프는 학생 참여 중심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학생들의 협력적 문제 해결 능력과 의사소통 역량을 높이고, 학교 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건강한 학생자치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