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가족센터(센터장 이은미)가 지난 13일 개최된 「제3회 가족 어울림.
한마당 축제」에서 다 감각 문화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며 특별한 문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7개국 다문화 의상 및 놀이기구 체험’을 콘셉트로 운영된 이번 부스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온 가족이 직접 세계 문화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어린이와 부모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각국의 전통 의상을 입어보고 다양한 놀이기구를 체험하며 문화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허물고 다양성의 가치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세계 각국의 전통 의상을 착용하고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글로벌 포토 존’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인기 체험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이들은 이국적인 의상과 소품에 호기심을 보였고, 부모들은 자녀와 함께 체험에 참여하며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체험 소품과 놀이기구가 마련돼 부스는 축제 내내 웃음과 활기로 가득 찼다.
참가자들은 체험을 통해 다문화를 어렵거나 낯선 문화가 아닌 일상에서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로 인식하며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이은미 장흥군가족센터장은 “축제라는 즐거운 공간에서 군민들이 다양한 문화의 이야기를 직접 경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 모두가 문화적 차이를 존중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다문화 공존 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