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특수학교 학생들에게 선물된 ‘꽃길’ 같은 문화예술 여행

전남교육문화회관, 친구와 소통하며 즐기는 맞춤형 체험 및 공연으로 감동 나눠

특수학교 학생들에게 선물된 ‘꽃길’ 같은 문화예술 여행 - 문화 | 코리아NEWS
특수학교 학생들에게 선물된 ‘꽃길’ 같은 문화예술 여행 관련 이미지 © 코리아NEWS

전라남도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광일)은 4월 14일(화)부터 4월 22일(수)까지 도내 공립 특수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인 ‘2026.

친구야 손잡고 함께 가자’ 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친구와 함께 배우고 즐기며 소통과 공감의 가치를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여수여명학교, 광양햇살학교, 순천선혜학교, 나주이화학교 등 4개교 학생들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각 학교에서는 이틀 동안 학생 맞춤형 체험활동이 진행됐는데, 학생들이 선택해 참여한 프로그램은 ▲텅드럼 ▲마술 ▲드론 ▲쿠킹클레이 ▲다육화분 만들기 ▲가죽 미니가방 만들기 ▲텀블러 가방 만들기 ▲곰돌이 꽂이 만들기 등 총 8개 과정으로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운영일 중 하루는 오전 체험활동에 이어 오후에 ‘꽃을 보듯 너를 봄!’ 이라는 주제로 ‘음악을 그리는 캔버스’, ‘음악을 이끄는 순간’ 등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져 학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공연장을 가득 채운 박수와 환호 속에서 학생들은 문화예술이 주는 감동과 즐거움을 마음껏 누렸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이 새로운 활동에 도전하며 자신감을 얻고, 친구들과 함께 웃으며 참여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 깊었다.”며 “아이들에게 오래 기억될 소중한 시간이 되었을 것”  이라고 전했다.

김광일 관장은 “앞으로도 모든 학생이 문화예술을 통해 꿈과 재능을 키우고,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