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서 여성가족과 부스를 운영하며, 시민들과 함께 아동권리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부스는 여성가족과 아동청소년친화팀을 중심으로 기획됐으며 아동보호팀과 드림스타트팀이 함께 참여해 운영했다.
특히, 아이들과 시민들이 아동권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수 있도록 ‘아동권리 나무 키우기’를 주요 참여형 이벤트로 마련해 관심을 모았다.
부스 중앙에 설치된 대형 아동권리 나무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바라는 솔직한 생각을 적은 ‘아이의 목소리’와 어른들의 다짐을 적은 ‘어른의 약속’을 포스트잇에 담아냈으며,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선물 증정 추첨도 함께 진행되어 즐거움을 더했다.
이와 함께 QR코드 활용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홍보 영상을 통해 시민들이 아동의 4대 권리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왔으며,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과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드림스타트 사업 안내도 함께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현장에서 아동과 청소년의 소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어른들의 따뜻한 다짐을 한데 모으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나무에 담긴 시민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앞으로도 아이들이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유니세프가 인증한 아동친화도시로서 다양한 아동친화정책과 사업을 추진하며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