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초등학교(교장 정현미)와 북평초등학교(교장 주홍성)는 6월 8일부터 6월 10일까지 3일간 학년별 공동교육과정 ‘북일&북평 온책읽기’를 운영해 학생들이 함께 읽고 생각을 나누며 성장하는 독서인문교육을 추진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양교 1~6학년 학생 51명이 참여했으며, 광주교육대학교 독서교육센터와 협력해 진행되었다.
이번 온책읽기는 작은학교 특성상 다양한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고 생각을 확장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교육 환경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학생들이 한 권의 책을 깊이 읽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력,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는 데 목적을 두었다.
북일초와 북평초는 학년별로 공동 학급을 구성해 온책읽기 중심 수업을 운영하였다.
학생들은 학년별 선정 도서를 함께 읽고 등장인물의 마음과 행동을 살펴보며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를 해석하였다.
이어 토의·토론 활동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친구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사고의 폭을 넓혔다.
마지막으로 글쓰기와 창작 활동을 통해 확장된 생각을 자신의 언어로 정리하며 배움의 의미를 되새겼다.
프로그램은 3일 동안 하루 3차시씩 운영해 학급당 총 9차시의 교육과정을 편성․운영하였다.
광주교육대학교 독서교육센터 연구원과 담임교사가 협력수업으로 학년별 수업을 맡아 학생들의 배움을 지원하였다.
북일초등학교 교장 정현미는 “온책읽기는 단순히 책을 읽는 활동을 넘어 학생들이 깊이 생각하고 소통하며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는 종합적인 독서인문교육”이며, “작은학교 학생들이 다양한 친구들과 생각을 나누며 더 넓은 세상을 이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하였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 간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을 지원하는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북일초와 북평초는 2학기에도 학생들의 신체 능력 신장과 건강한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체육과 중심의 ‘북일&북평 스포츠데이’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