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곡성, 작은학교 특색교육과 K-푸드 클러스터로 교육혁신 이끈다

지역 식문화·바이오 등 융합 교육모델 구축, 학령인구 유입과 지역 상생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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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곡성교육지원청(교육장 심치숙)은 2026년 4월 10일(금), 곡성 K-푸드 작은학교 클러스터 운영을 위한 특색교육 업무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곡성의 작은학교를 중심으로 지역 식문화 자원을 활용한 K-푸드 교육을 활성화하고, 학교·지역·산업체가 함께하는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작은학교 특성화 교육 활성화 방안도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초·중·고 학교급별로 K-푸드 특색교육을 운영하되, 단순 조리 교육을 넘어서는 학생 건강과 성장 관리, 바이오, 치유·영양 체험을 통합한 교육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아울러 교사 동아리를 운영하여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하고 국제 교류에도 참여함으로써 교육의 전문성과 확장성을 높이는 계획이 발표되었다.

지역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협의회의 중요한 의제로 다뤄졌다.

전통 발효 음식과 미생물학을 탐구하는 K-푸드 바이오 랩스쿨, 지역 축제와 연계한 K-푸드 체험 부스 운영 등이 제안되었으며, 이를 통해 학부모와 지역민이 함께하는 실천형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심치숙 교육장은 학교의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령인구 유입을 촉진하는 동시에, 곡성을 K-푸드 교육 허브로 도약시키는 초석을 둘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 곡성의 작은학교들은 지역 농특산물과 식문화를 교육 자원으로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미래교육을 실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